기부받은 10억으로 위안부 쉼터 짓고 펜션으로 운영한 윤미향

2012년 현대중공업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(정대협)에 10억원을 기탁하며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치유의 집을 건립에 도움을 준다. 정의기억연대 홈페이지에도 나와있지만 정의연의 전신이 바로 정대협이다. 10억 중 7억 5천만원으로 안성에 땅을 사 ‘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’이라는 이름의 위안부 할머니 쉼터를 만든 정대협. 근데 정작 위안부 할머니들이 이 곳을 이용하는 일은 1년에 한두번 정도 뿐이었단다. 그럼 평소엔 어떻게 운영되고 있었을까? 뉴스를 … 기부받은 10억으로 위안부 쉼터 짓고 펜션으로 운영한 윤미향 계속 읽기